권익위에 따르면, 2011∼2013년 액화천연가스(LPG) 및 고압가스 사고는 총 296건으로 인명피해는 사망 30명을 포함해 443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도시가스를 포함한 사고건수는 총 372건으로 이중 시설미비 및 용기노후·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80건(21.5%)를 차지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권고대로 조속히 관련 제도가 개선돼 불량·불법용기 수입·유통이 차단되고, 가스사고 위험으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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