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노사정, 통상임금 지혜 모아야"

  • 등록 2013-12-23 오전 11:00:17

    수정 2013-12-23 오전 11:00:1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과 관련해 “이번 판결로 그동안 산업현장에서 지속돼 왔던 쟁점이 정리됐다는 의미가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노사 간 협의로 해결해야 할 부분을 남겨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동안 임금 체계와 임금 결정 관행을 합리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개편할 수 있도록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하겠다”며 “근로시간 단축이라든가 정년연장,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착 등 산적한 노사관계 이슈를 대타협을 통해서 해결해 내야만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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