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GS건설·한화건설·현대엠코 등 신입·경력직 채용

  • 등록 2013-04-26 오후 1:13:19

    수정 2013-04-26 오후 1:13:19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국내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건축, 플랜트, 토목, 기계, 전기 등 필수 기술인력 중심의 건설사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GS건설, 한화건설, 현대엠코 등 주요 건설사들이 오는 5월초까지 신입 및 경력직 인력 채용에 나섰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다음달 7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빌딩사업부, 토목사업부, 플랜트사업총괄(발전·플랜트), 플랜트사업총괄(원자력), M&E엔지니어링센터, 기술연구센터, 글로벌마케팅실, 글로벌조달센터, 도시개발본부 등이다. 삼성 채용 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GS건설(006360)은 다음달 8일까지 건축사업부문(해외사업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해외견적, 해외시공·공무, 공정관리자), 전기(해외송변전) 등이다. 회사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sconst.co.kr)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한화(000880)건설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그룹공채 형태로 상반기 대졸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건축 기계, 건축 전기, 플랜트 기계, 플랜트 전기, 플랜트, 화공 등이다. 한화 넷크루트(www.netcruit.co.kr)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현대차(005380)그룹 현대엠코는 오는 30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설비, 조경, 안전, 영업, 관리 등이며 회사 사이버 인사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amco.co.kr)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학사이상 학위소지자, 토익 700점이상, 전학년 평균평점 3.0이상(4.5만점) 등이다. 해당분야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하나건설(5월 5일까지)과 중흥종합건설(4월 30일까지), 신세계건설(4월 30일까지), 남해종합개발(5월 1일까지), 파라다이스글로벌 건설부문(5월 2일까지) 등도 채용이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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