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MC서 초소형기지국 LTE펨토셀 공개

  • 등록 2012-02-27 오전 11:16:24

    수정 2012-02-27 오전 11:16:24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GSMA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2`커넥티드 하우스에서 LTE 펨토셀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펨토셀은 반경 수십 미터 정도의 작은 실내 공간에 설치되는 초소형 기지국이다. 초고속 인터넷망과 연결돼, 카페나 레스토랑 상가 등 사용자가 밀집된 실내 공간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분산시킬 수 있다.

이번에 KT가 공개한 LTE 펨토셀은 `모뎀 기능`과 `CPU 기능`이 하나의 칩으로 통합된 것으로 저전력 소형 모델이다.   KT는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옥내 LTE서비스 품질 개선에 유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는 올 4월 LTE전국망을 구축한 이후 하반기부터 서울과 수도권 등의 중심 상권이나 인구 밀집 지역에 LTE펨토셀을 설치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 관련기사 ◀
☞`욕설에 몸싸움까지`..통신관로 공청회 파행 끝 연기
☞KT, 28일 유럽서 기업설명회 개최
☞이재현 회장의 야심작..CJ폰 직접 써보니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