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세일의 매출 신장세가 이어지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4월은 지난해보다 토요일이 하루 더 많은 등 더 나은 영업환경 속에 아웃도어, 스포츠 등이 전체 백화점 매출을 이끌면서 두자리 수 이상 신장했다"며 "5월에도 골드위크 특수와 가정의 달 행사 등 다양한 호재가 있는 만큼 매출 신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명품은 주요 해외 명품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신상품 입고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됐고, 봄산행·운동 등 야외활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이들이 늘면서 관련 상품군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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