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신임 대표에 권오갑 현대重 부사장 내정

  • 등록 2010-08-11 오전 11:24:21

    수정 2010-08-11 오후 12:54:00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현대중공업(009540)그룹은 현대오일뱅크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권 사장(59세)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플랜트영업부, 런던지사 외자구매부장, 국내영업, 수출입업무, 경영지원 총괄, 울산현대 호랑이 축구단 사장,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권 사장은 11일 오후 개최될 현대오일뱅크의 임시주총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내정자


▶ 관련기사 ◀
☞현대重,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 짓는다..`7억弗 규모`
☞(특징주)현대重, 업황개선+오일뱅크 인수..`연중 신고가`
☞현대家, 오일뱅크 경영권 인수 확정..법정 분쟁 종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