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에는 인텔의 최신 `코어2 듀오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이에따라 멀티미디어 작업이나 멀티태스킹에 제약없는 성능을 발휘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개선됐다. 6셀 배터리 기준으로 기존 노트북의 2배인 최대 9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16:9 HD LED로 영화, 게임 등의 HD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에 최적화돼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제품에는 LED 백라이트와 고효율 CPU를 적용해 소비전력을 최소화했다"며 "항균처리 키보드 등 인체 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1600선 버티기..`대형주 약세`
☞삼성전자 "마술로 매직홀폰 알려요"
☞삼성電, 마지막 비관론자들도 `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