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올해 상반기 코넥스 기업설명회를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화재를 감지, 진압하는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 보안경비로봇.(사진=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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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6일 열화상 카메라와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보안로봇 기술 시연회를 마쳤다. 이번 시연회는 KT 관계자와 기관, 애널리스트 등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상의 화재 발생 상황에서 자율주행으로 순찰하고 긴급 화재 발생시 인공지능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진압하는 기술과 보안센터에서 실시간 영상 제공하는 기술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보안이 취약한 장소에서 침입자를 인식해 24시간 운영되는 보안센터에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보안 로봇이 좁은 통로에서도 자율주행을 하며 장애물을 회피하는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시연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