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 따르면 조현정 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지난 17일 오후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현 정부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정부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대한민국이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이밖에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인 이상민 의원, 고용진 의원, 김성태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언론계 인사 등 250여명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