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방송은 18일 김국태 장례식이 지난 16일 국장으로 거행됐다고 보도했는데, 장의위원 명단에 여섯번째로 이름이 올린 김경희는 참석하지 않았다. 김경희는 현재 건강이상설 등 다양한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국태는 김일성 주석의 항일빨치산 동료이자 최측근이었던 김책의 장남으로, 지난 13일 급성심부전 및 호흡부전으로 8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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