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 5개사, 전자소재 연구단지 공동 조성

삼성전자·SDI·제일모직·정밀화학·코닝정밀소재 참여
삼성전자 수원 유휴 부지 활용.."공동연구로 시너지 기대"
  • 등록 2012-01-20 오후 2:46:46

    수정 2012-01-20 오후 2:46:46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삼성전자 등 삼성 5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자소재 연구단지가 수원에 조성된다.

20일 삼성그룹은 삼성전자(005930)·삼성SDI(006400)·제일모직(001300)·삼성정밀화학(004000)·삼성코닝정밀소재 등 5개가 공동으로 참여한 전자소재 연구단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동연구단지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2단지 내 유휴부지에 설립된다.

삼성전자 등 공동연구단지 조성에 참여하는 5개 삼성 계열사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구체적인 투자금액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공동연구단지에서는 회사별로 필요한 소재 관련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며 "계열사 간 공동 연구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파산신청` 코닥, 삼성전자 특허침해 제소
☞[마감]코스피, 한달여만에 1910선 회복..삼성電 4.08%↑
☞132년 역사 코닥, 결국 파산보호 신청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