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일본정부가 외국에서 반입되는 식품의 안전성 문제로 식품 지원을 사양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일본 지사를 통해 수출 물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일본 지사는 지난 18~19일 오리온 초코파이 등 약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미야기현 센다이시 와카바야시구에 위치한 피난소에 공급했다. 전달된 제품은 `오리온 초코파이`를 비롯,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초코 후레이키` 등 일본 현지에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현재 오리온은 일본에 지사를 두고 초코파이를 비롯,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등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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