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퀵 윈도우’ 케이스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케이스 덮개를 열지 않고도 작은 창을 통해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마트폰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퀵 윈도우’ 케이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시계, 날씨, 음악 듣기, 전화받기, 메시지 수신 확인, 알람 등 다양한 사용자경험(UX)을 덮개 앞면의 작은 창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한편 케이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퍼플, 블루, 민트, 옐로우 등 7종으로 내달 ‘G2’ 출시와 함께 별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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