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中 산동 제남서 12~13일 전시상담회

제남·연태·위해 등 산동 현지 바이어, 국내 中企와 한자리
  • 등록 2013-06-10 오전 10:57:58

    수정 2013-06-10 오전 11:32:04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중국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시에서 12일~13일 ‘2013 산동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상담회에서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중국 바이어의 개별 비즈니스 상담,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한국상품 홍보가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국내 기업 40개, 산동성에 진출한 한국기업 150여개 등 약 200개사가 참가하며, 초고주파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첨단 제품부터 멀티 유아용 비데 등 아이디어 상품, 한류요소가 가미된 미용·화장품, 홍삼·김자반 등 식품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무한 무역협회 전무이사는“올해는 한·중간 새로운 20년의 역사를 쓰는 첫 해인만큼 이번 행사가 국내 업체의 대중 판로 개척에 기여하고 양국의 경제교류를 한 단계 더 격상시키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