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피자와 함께 즐기면 좋은 스모크 치킨 샐러드와 베스트 샐러드, 마카로니 치즈 그라탕 총 3가지다.
먼저 스모크 치킨 샐러드는 싱싱한 채소와 담백한 닭고기를 즐길 수 있는 그린샐러드다. 여기에 시저 드레싱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 샐러드는 피자헛 샐러드키친의 다양한 샐러드를 가정에서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고구마 샐러드, 호박 샐러드, 마카로니 샐러드 등 고객들이 가장 선호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가격은 스모크 치킨 샐러드와 베스트 샐러드가 각 6900원, 마카로니 치즈 그라탕은 7900원이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으로 피자 주문 시 신메뉴 3종과 오븐 파스타 2종을 100원에 제공하는 특가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조윤상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가정에서도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함께 피자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 전용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배달 서비스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