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協, 최성진 신임 사무국장 선임

  • 등록 2010-05-20 오후 12:05:46

    수정 2010-05-20 오후 12:05:46

[이데일리 김진주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신임 사무국장에 최성진(40) 씨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 최성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신임 사무국장

최성진 신임 사무국장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사무처장과 포털 다음(035720)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 사무국장은 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을 총괄하면서 인터넷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활동과 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국내 인터넷 관련 대표 기업들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 경제 단체다.
 
현재 구글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 NHN, 이베이옥션, KT 등 150여 개 회원사들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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