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유로CP 프로그램 10년만에 재설정

  • 등록 2008-05-09 오전 11:43:00

    수정 2008-05-09 오전 11:43:00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기업은행에 이어 외환은행(004940)도 유로 기업은행(CP) 프로그램을 재설정, 자금조달 창구를 다변화한다.

9일 외환은행 관계자는 "기존에 10억달러 한도로 유로 CP 프로그램을 설정해뒀는데, 이번에 한도를 20억달러로 늘리고 CP 시장을 자금조달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초 유로시장에서 1억달러의 CP를 발행했으나 그 이후에는 유로 CP를 발행한 적이 없다.

이날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외환은행이 재설정한 20억달러 규모의 유로 CP에 대해 `A2`의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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