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합동참모본부 계엄과장 참고인 조사

계엄 선포 과정 군인 투입된 경위 등 조사 중
  • 등록 2024-12-14 오후 2:13:41

    수정 2024-12-14 오후 2:13:41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비상계엄 수사팀이 권영환 합동참모본부 계엄과장을 지난 13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후 군인이 투입된 경위 등을 권 계엄과장에게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군인들을 투입한 국군방첩사령부의 역할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 로고(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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