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브랜드 '도첼라(docela)' 출시

  • 등록 2016-06-16 오전 9:43:41

    수정 2016-06-16 오전 9:43:4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휠라코리아는 언더웨어 본부에서 홈쇼핑을 주 유통채널로 하는 신규 언더웨어 브랜드 ‘도첼라(docela)’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첼라는 ‘완벽한’이라는 뜻을 가진 체코어로, 프라하에서 영감을 얻은 모던하고 시크한 매력을 담아낸 하이엔드 란제리다.

도첼라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스타 디자이너 박윤정과 협업을 진행했다. 은은한 노출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시스루(See-Through)를 제품의 주요 콘셉트로 선정했다. 블랙, 화이트, 베이지, 핑크, 네이비, 골드 등 세련되고 깊이 있는 색을 사용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도첼라가 개발한 형태 기능 패턴을 적용, 시크하고 섹시함이 공존하는 감각적인 프론트 패턴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3-푸시(PUSH) 몰드 시스템은 가슴의 중심부터 끌어올려 완벽하고 아름다운 볼륨감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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