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엑소 타오-시우민, 스와로브스키 화보 '카리스마 발산'

  • 등록 2014-09-23 오전 10:47:33

    수정 2014-09-23 오전 10:47:33

그룹 엑소(EXO) 멤버 타오(왼쪽), 시우민 사진=바자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아시아의 별들이 뭉쳤다.

엑소, 헨리, 고아라, 빅토리아, 레드벨벳과 함께 한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컬렉션 화보가 바자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Be a Star with Stardust, 내가 꿈꾸는 스타의 컬러’라는 콘셉트의 이번 화보에서는 스와로브스키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스타더스트 팔찌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1460개의 크리스털로 가득 찬 스타더스트 팔찌는 마치 손목 위에서 크리스털 별들의 향연을 보는 듯한 아이템으로, 12가지 컬러로 출시돼 각 아티스트의 컬러를 찾아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시아 최고의 별로 떠오른 아이콘 엑소의 시우민과 타오가 선택한 컬러는 각각 행운과 성공을 의미하는 스카이 블루와 블랙. 시우민은 남성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스카이 블루 스타더스트를 착용했고, 카리스마 넘치는 타오의 눈빛과 에지있는 블랙 스타더스트가 멋지게 조화를 이뤘다.

행복 바이러스 헨리가 선택한 컬러는 블루로 심플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더했다. 시선을 뗄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여배우 고아라의 컬러는 사랑을 의미하는 핑크로 심플한 블랙 점프슈트에 핑크 스타더스트를 레이어링하여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더욱 성숙하고 여성스러워진 빅토리아는 우아함을 상징하는 골드 스타더스트로 고급스러운 룩을 보여줬다. 떠오르는 신예 레드벨벳의 강슬기와 아이린은 푸치아 컬러를 선택, 톡톡 튀는 스타일의 생기발랄함을 선보였다.

아시아의 떠오르는 별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 화보는 바자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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