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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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코웨이(021240)가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
코웨이는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제1회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에 모두 통과하여 CCM 인증기업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코웨이는 콜센터·고객사이트·현장 등 다양한 방식의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목소리) 수집을 통해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영 전반에 반영한 점과 동종업계 최대 규모의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1만 3500여 명의 현장 서비스전문가 ‘코디’와 전문 팀들로 특화된 CS본부도 코웨이의 강점이다.
백용훈 코웨이 CS본부장은 “코웨이는 고객에게 제품만 파는 것을 넘어 감동을 전하고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정성껏 귀 기울여 높아지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CM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올 6월 기준 국내 CCM 인증기업은 총 116개이며, 그 중 2007년부터 재인증을 계속 이어온 회사는 7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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