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김중겸
현대건설(000720) 사장이 지난 14일 오후 사내 기혼 여직원 33명과 4~13세 어린이 41명을 초청,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CGV플랙스관에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3D로 함께 관람하고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는 김 사장이 연중기획으로 진행하는 `CEO와 함께하는 문화산책`의 하나로 평소 일에 쫓겨 아이를 돌볼 여유가 없는 일하는 엄마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 ▲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사내 기혼 여직원, 자녀와 함께 서울 상암 CGV에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현대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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