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전국 11개 점포에서 삼성·LG·만도 등 국내 가전사의 올해 신형 에어컨을 3월 31일까지 예약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 행사 중 에어컨을 구입하면 각종 사은품에 성수기보다 5~7%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3월 중순부터 배송·설치가 가능하다.
삼성의 경우 예약판매 모델을 구입하면 3만~4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사은품으로 주며, LG도 '3 in 1' 제품이나 '2 in 1' 제품 구매시 제품별로 닌텐도 Wii나 청소기 등을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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