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국민은행(060000)이 `더 아시안 뱅커`지가 선정하는 한국 리테일뱅킹 최우수 은행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국민은행은 20일 `더 아시안 뱅커`지로부터 한국 리테일뱅킹 최우수은행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 아시안 뱅커`지는 국민은행이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활성화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소매 부문을 운영한 것에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부실채권비율이 낮고 국내 은행 최초로 바젤Ⅱ 신용리스크 기본내부등급법 사용승인을 받은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싱가포르의 금융전문 월간지인 `더 아시안 뱅커`지는 아시아 지역의 금융기업 및 은행의 산업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리서치와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3만 여명이 구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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