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000원(0.37%) 오른 54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작년 12월11일 이후 전일까지 13영업일 동안 무려 10일간이나 약세를 보일 정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엔 나흘 연속 하락했다.
이승우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D램 반도체 업황이 하반기에는 극적인 반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계에 달한 후발업체들의 수익성과 기술격차를 감안할 때 향후 3~6개월 내에 어떠한 형태로든 반도체 업황에 새로운 움직임이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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