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도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때"라면서 "상품력을 강화하고 단위점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한진숙 사원(백화점 부문 인천점 POS운영팀)과 고용현 주임(이마트 부문 해운대 검품파트장)이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업부 부문 최우수 점포로는 인천점(백화점부문)과 여수점(이마트부문)이 선정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렸다. 구학서 부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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