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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천공항점 최초로 골프웨어 전용관을 구축, 디올 뷰티와 바프 아몬드, 전자제품 풀리오 안마기 등 인기 브랜드의 팝업 매장도 열어 상품 경쟁력을 더했다.
복합패션매장은 매장은 투명 OLED 쇼윈도로 브랜드 광고와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노출해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준다.
복합패션매장은 로저비비에, 휴고보스 등 약 95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골프웨어 전용관에는 제이린드버그, 지포어 등을 준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MZ세대가 주목하는 브랜드 분크, 어그, 칼린 등도 입점했다.
이밖에도 카카오프렌즈, 하리보, 오설록 등 라이프스타일 및 식음료 브랜드도 입점해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편집숍 앞에는 디올 뷰티의 ‘플랑 드 파리’ 한정판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뷰티 전문가의 메이크업 서비스 제공과 포토존 등도 마련했다.
이어 신세계면세점은 내년 상반기 인천공항 서편 도입부에 최정상 하우스 브랜드의 듀플렉스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복합패션매장 및 화장품 편집숍 정식 오픈은 향후 9년간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세계면세점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