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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키움창의학교는 CJ그룹의 식품 및 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키움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회공헌활동에서 ‘지속성’, ‘임직원 참여’, ‘비즈니스 연계’의 원칙과 ‘나눔의 선순환’ 문화를 강조한 이재현 회장의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올해로 4기를 맞은 꿈키움창의학교는 음악, 뮤지컬, 패션, 요리, 영화 등 총 5개 분야에 꿈을 가진 200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초부터 5개월 간 운영한다. 특히, 이번 4기는 기존의 지역아동센터 외에 대안학교, 수련관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CJ 임직원들이 업무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면 대학생들은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멘토링을 제공한다. 지난 1~3기 활동 때도 대학생들은 고민상담 및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 등을 통해 감성 인성교육 멘토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CJ도너스캠프는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전국 4000여개 공부방 10만 여명의 아동에게 학업 교육을 비롯한 문화·인성·꿈키움 교육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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