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7월23일부터 8월31일까지 40일간 휴가철 소통대책을 시행하며, 특히 휴가가 집중되는 7월27일부터 8월9일까지 2주간은 집중 관리기간으로 정해 비상 상황실을 통해 매일 245명의 인력이 실시간 모니터링에 나선다.
올해 휴가철의 전국 시도호는 휴가 집중시기(7.27~8.31)에 평시 대비 약 4.6%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의 트래픽은 평시 대비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의 경우 해수욕장은 92%, 계곡·유원지는 67% 정도 트래픽이 증가했었다.
특별소통대책을 통해 관리되는 설비는 전국 461개 지역 주변 기지국 9000여 식이며, 기존의 트래픽 통계와 문화관광체육부의 여름철 휴가 설문 결과 데이터 등의 분석을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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