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는 6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축제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의 출품작들은 디자인과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 다양한 평가를 거쳤다. 여기에서 올레tv스마트는 “콘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UI”라는 평가를 받으며,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UI/UX 분야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쇼윈도’ UI는 추천, 인기, 장르별 콘텐츠를 메인화면에 전면 배치한다. 그리고 콘텐츠 대표 이미지를 활용해 콘텐츠 쇼핑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국내 IPTV 최초로 선보인 실시간 인기 채널은 동시간 대 시청률 순위대로 최대 27위까지 보여준다. 한 화면을 분할해 9개 채널을 동시 제공, 풍부한 채널 선택 정보를 준다. 콘텐츠 부가 정보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메뉴 접근성과 콘텐츠 사용성을 높인 ‘연관 메뉴’ 역시 올레tv스마트의 강점이다.
올레tv는 지난해 독일 ‘레드닷’과 ‘iF’, 일본의 ‘Good Design’ 어워드에서 수상한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스마트 셋톱박스와 리모컨을 연내 상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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