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오토 신한 빅플러스 카드` 선봬

  • 등록 2012-06-22 오후 1:48:12

    수정 2012-06-22 오후 1:48:12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오토 포인트를 활용한 `오토(Auto) 신한 빅플러스 카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Auto 신한 빅플러스 카드`는 이용금액의 3%가 오토 포인트로 적립돼 신차 구매시 최대 200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쌍용차 지정 애프터서비스(A/S) 센터에서 차량 정비시 하루 3만포인트, 연간 10만포인트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0만원까지 선 포인트를 제공받아 차량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입시 별도로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적립돼 고객들의 차량구입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밖에도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시 리터당 40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프로야구 관람권, 스포츠, 쇼핑, 미용, 영화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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