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다문화가정 소재 창작연극 상연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STX(011810)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창작 연극 `레인보우 랄랄라`를 오는 25일~31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상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연극은 한 다문화가정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웃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연극을 주최한 STX는 지난 2008년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공연 관람 정보는 극단 `버섯` 홈페이지(cafe.naver.com /mushroomplay)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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