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건설BG장에 김준덕 렉스콘 부사장

  • 등록 2009-03-11 오전 11:23:56

    수정 2009-03-11 오전 11:23:56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은 11일 김준덕 렉스콘 부사장을 두산중공업 건설BG장(부사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49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9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총괄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담당했으며 지난 2007년 3월부터는 레미콘사업을 담당한 렉스콘의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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