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적자지속으로 오픈마켓사업서 철수

"실적 영향 미미..영업이익은 오히려 개선"
  • 등록 2008-11-20 오전 11:44:52

    수정 2008-11-20 오전 11:44:52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GS홈쇼핑(028150)은 20일 오픈마켓사업인 이스토어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GS홈쇼핑은 "오픈마켓사업의 경쟁 격화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로의 전환도 어려워 사업철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스토어 인력은 사내에 재배치하고, 불용자산은 폐기하되 사용가능한 자산은 다른 사업부문으로 이관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스토어 사업부문의 매출은 1%미만이어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며 "작년에는 116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영업이익은 오히려 개선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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