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계에 따르면, SK에너지는 이날 4억5000만달러 규모의 달러화 표시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채권의 만기는 5년이며, 무담보 선순위 채권이다.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UBS 씨티 모간스탠리 등이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
회사측은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신규시설투자와 원유대금결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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