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경로당서 버섯 먹은 주민 10명, 식중독 증세

70~90대, 복통·설사로 병원치료
보건당국, 역학조사 진행 방침
  • 등록 2024-10-29 오전 7:46:55

    수정 2024-10-29 오전 7:46:55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북 문경의 한 경로당에서 버섯을 먹은 주민 10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29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4분께 문경시 호계면 경로당에서 버섯을 조리해 먹은 70~90대 10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뒤 모두 퇴원했다.

치료를 받은 이들은 한 주민이 채취해온 버섯을 먹고 이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