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5월20일까지 모두 20개 주제에서 3815건(5374억원 규모)의 주민참여 예산사업 제안을 받아 이를 최종 검토한다.
시는 사업부서 검토와 주민참여 예산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선 502건(447억원 규모)의 사업을 내년 사업으로 추렸다.
선정 결과는 20일 오후 4시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33명으로 이뤄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발표한다.
장혁재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시민이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민관이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서울형 협치로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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