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아프리카 어린이위한 급식소 열어

  • 등록 2015-09-21 오전 10:18:46

    수정 2015-09-21 오전 10:18:46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그린푸드(005440)는 아프리카에 위치한 레소토 공화국에 ‘희망의 급식소’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의 급식소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브릿지 아프리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레소토 내 하무추 지역학습센터에서 공부하는 어린이 50여명에게 급식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현대그린푸드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에 따라 현대그린푸드는 레소토에 급수시설를 갖추고 냉장설비를 포함한 현대적인 주방시설과 위생적인 식사공간을 제공했다.

한편 급식소 개소식에는 현대그린푸드 관계자와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및 마할리 빠모쎄 레소토 교육장관 등 레소토 정관계 인사 및 하무추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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