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안티에이징 라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의 주 원료는 스위스 레드러브 애플. 속살까지 붉은 빛을 띄어 일명 ‘속 빨간 사과’라고도 불리는 레드러브 애플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 알프스의 혹독한 자연 환경에서 자라 생명력이 강한 알파인 윌로우 허브, 알파인 스컬캡, 에델바이스 추출물 등이 함유돼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안티에이징 라인은 ‘올데이 에이지 리페어 크림’과 ‘올데이 에이지 컨트롤 세럼’ ‘애플 퓨레 굿모닝 마스트’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스위스퓨어는 이번 안티에이징 라인을 시작으로 자연주의 스킨케어 라인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스위스퓨어 제품은 스위스퓨어 홈페이지(www.swisspure.net)와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데이 에이지 컨트롤 세럼과 크림은 각 50ml에 2만 2000원, 애플 퓨레 굿모닝 마스크는 100ml, 1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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