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017940)은 국내 1위 알뜰폰 사업자(MVNO) CJ헬로모바일과의 제휴를 통해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를 다음 달 1일 출시한다. 기존 스마트폰 단말기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유심(USIM)만 CJ헬로모바일용으로 교체하면 이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매월 2100 E1 오렌지포인트를 제공받게 된다.
E1 관계자는 “KT의 통신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사업자인 CJ헬로모바일의 LTE 요금제 기본료는 KT의 반값 수준”이라며 “따라서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를 선택하면 기본료를 반값에 이용하면서 매달 2100원 상당의 포인트를 덤으로 받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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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E1 요금제 중 ‘E1 반값 31 요금제’ 사용시 1년간 통신요금을 최대 40만9200원(부가세 포함 기본료 3만4100원씩 12개월간) 절감할 수 있다. 매월 제공받는 2100 E1 오렌지포인트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1년에 최대 43만4400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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