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얘기'' 이렇게 재밌었나?

뮤지컬 ''스페셜레터'' 인기
  • 등록 2009-10-29 오후 12:15:00

    수정 2009-10-29 오후 12:15:00


[노컷뉴스 제공] '군대'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 남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페셜레터'는 군대 이야기와 러브 스토리를 적절히 섞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뉴욕뮤지컬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에 선정됐다. 지난 6월 공연에서는 3일간 객석 점유율 120%를 기록하며 열띤 성원을 이끌어냈다.

제작사인 ㈜악어컴퍼니 측은 "남자들의 전유물로 느껴졌던 군대 이야기를 재미있는 구성과 신나는 음악, 멋진 안무로 버무려내 모두가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시즌1 공연은 오는 11월 1일까지, 시즌2 공연은 11월 3일~12월 31일 대학로 SM아트홀에서 열린다.

문의 ㅣ 02-501-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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