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쿠팡은 21일까지 ‘쿠팡 수입 여름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쿠팡이 직접 수입한 해외 생활가전, 홈인테리어, 주방용품, 캠핑·나들이 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은 17일까지 신선식품·여름 가전·단백질 파우더 등을, 18~21일 주방용품과 식품·간식을 각각 할인 판매한다.
새로 입점한 샤오미의 ‘포코 X6 프로’와 ‘레드미 패드 프로 테블릿 PC’, 에이서 ‘2024 니트로 V15 노트북’, 에이수스 ‘2024 비보북 16X’ 등 전자기기도 구매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쿠팡수입관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페이지는 쿠팡 모바일 앱에서 ‘쿠팡수입’을 검색하거나, 앱 홈 화면의 ‘쿠팡수입’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