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상하이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아시아 시장 확장에 발맞춰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다. 2012년 처음 시작돼 5년째 열리고 있는 ’MWC 상하이 2016‘에는 알리바바, 화웨이, 인텔 등 세계 각국의 선도적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모바일 트렌드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얍은 올 초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 이어 이번 MWC 상하이에서도 한국관 전시에 참가하며, 단독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체험’과 ‘휴식’을 콘셉트로 잡은 단독 부스는 ‘YAP 시티’라는 하나의 도시로 꾸며진다. 현장에서 얍 앱을 다운로드 받은 관람객은 얍의 핵심 기술인 비콘을 활용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얍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얍(YAP)을 설치한 고객은 귀찮게 블루투스를 켜거나 앱을 구동할 필요 없이 얍비콘이 설치된 매장이나 지역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유용한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