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법안이 강제성을 지니려면 ‘정부가 특별 사유 없는 한 그 요구에 따라야 한다’고 규정해야 하는데 그런 명시 조항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에 전념할 시기에 야당이 엉뚱한 주장을 하면서 국민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며 “당내 책임 공방으로 가서는 안 되고 그럴 이유도 없다. 지금은 당이 하나 되는 모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김무성 "'국회법 개정안' 책임공방 벌일때 아니다"
☞ 김무성 "대통령의 뜻과 당의 뜻 다를 수 없어"(상보)
☞ '통합행보' 김무성, 지지율 24.2%로 4주째 선두<리얼미터>
☞ 김무성 "公연금 일단락…4대부문 구조개혁 힘받게됐다"
☞ 김무성 7월 초 訪美 추진…대권주자 굳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