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9일 개최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휴대폰과 태블릿 판매량은 각각 9900만대와 900만대 수준이었으며 휴대폰 평균판매가격은 200달러였다”고 밝혔다. 이어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80%대 중반이었으며, 2분기에도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코스피, 나흘 만의 반등 시도…개인·외인 '사자'☞[특징주]삼성전자 강세…'2분기 실적 기대'☞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98조…반도체 '끌고' 스마트폰도 '기지개'(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