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주방가구를 중심으로 바닥, 타일, 창호 등 리모델링을 위한 상담과 구매를 한곳에서 해결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지난 2월 도곡동에 처음으로 리바트하우징을 오픈한데 이어 압구정동에도 2호점을 열게 된 것이다.
압구정 전시장은 3개층 1000㎡ 규모를 자랑한다. 1~2층은 보급형 주방가구 리바트 키친이, 3층은 프리미엄 주방가구 리첸이 전시돼 있다. 2층에는 LG하우시스(108670)가 운영하는 ‘Z:IN’이 입점해 창호, 바닥, 벽지 등의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압구정전시장 오픈에 맞춰 라바트는 리첸과 리바트키친의 베스트 제품을 15% 특별 할인판매한다. 주방가구 구매시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견적상담만 받아도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광역 거점지역에 리바트하우징을 대형전시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올해 말에도 추가오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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