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으로 기업, 정부, 문화예술단체가 연대해 소외계층에 문화와 현물을 기부하는 연중사업이다.
소프트웨어개발 전문기업인 ㈜사이버다임(대표 현석진)은 14일 2011년부터 1000만원 이상 기부를 해온 선덕원 소속 원생들에게 상급학교 진학에 필요한 교복을 지원했다. 또 송경성 마술사(저스트매직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어린이들에게 마술 공연·교육을 재능 기부,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과 예술인(단체)은 중소기업중앙회 창조경제부(02-2124-3178)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