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르크 총리는 조선산업은 생산성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적인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성장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깊은 관심을 표시했다. 김서주 STX유럽 사장의 안내로 작업 현장을 방문한 장-마르크 총리는 조선분야에서는 가격조건을 포함한 유리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장-마르크 총리는 작년말 세계 최대 규모인 오아시스급 크루즈선 수주에 성공한 STX프랑스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지속적인 사업다각화를 통해 사업을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특히 STX프랑스가 크루즈선을 수주했을 당시 프랑스 정부는 선가 대부분의 자금에 관해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왔다.
▶ 관련기사 ◀
☞STX메탈·중공업 합병..'STX중공업'으로 새출발
☞STX팬오션, 매각시 디스카운트 해소..매수-하나대투
☞STX조선해양 "선주가 504억 손배 중재신청"
☞[특징주]STX팬오션, 실적개선·그룹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강세
☞STX팬오션, 그룹 리스크 낮아진다..매수↑-유진
☞STX팬오션, 올해 첫 선박 'STX호라이즌'호 인수
☞합병하는 'STX중공업' 대표에 이찬우사장
☞'해운업 바닥론'..대한해운·STX팬오션 매각 성공하나?
☞STX, 세계 최대규모 크루즈선 수주
☞STX, 팬오션 매각주간사 선정..매각에 속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