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아이덴티티게임즈와 액션역할수행게임(RPG) 던전스트라이커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그러나 NHN 한게임은 이번 계약으로 RPG 분야에서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던전스트라이커는 빠른 전투와 최적화된 SD(2등신 혹은 3등신 캐릭터) 캐릭터,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초고속 액션이 특징이다. 한 손으로도 액션을 조작할 수 있고 다양한 직업 스킬을 무제한으로 조합해 이용자만의 캐릭터도 만들 수 있다. 엄우승 NHN P게임본부 RPG 사업부장은 "이 게임의 퍼블리싱을 맡기 위해 삼고초려햇을만큼 게임성이 뛰어나다"며 "이용자 입장에서도 정말 해보고 싶은 게임이라고 느껴질 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게임과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지난해 12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1차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 공개서비스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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