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지난해 참여했던 삼성전자(005930),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코닝정밀소재, 삼성SDS,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 9개 계열사와 함께 제일모직,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추가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삼성의 11개 계열사가 1차 협력사 3270개와 협약을 맺고, 1차 협력사가 다시 2차 협력사 1269개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삼성 관련 협력사 총 4539개사가 협약을 맺었다.
5대 실천사항은 ▲60일 이상 어음 지급 퇴출, 현금 결제 및 물대지급 횟수 확대 ▲표준하도급계약서 채용, 서면계약 정착 및 합리적 단가 산정 ▲원자재가 인상에 따른 단가조정 정보 2차 협력사까지 전달 ▲2차 협력사에 기술지원, 품질혁신, 임직원 교육 실시 ▲향응, 금품 수수, 부당한 청탁 등 불건전한 행위 근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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